김성식 국회의원 국감 우수의원으로 뽑혀
관악 갑 지역 한나라당 출신 김성식 국회의원은 제18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각종 언론과 시민단체로부터 국감을 잘한 우수의원으로 뽑혀 주목을 끌었다.
김성식 의원은 지난 지난 10월 6일(월)부터 실시되어 10월 25일 종료된 제18대 국회 국정감사에서 경실련이 선정한 ‘우수 국감의원’(10.26), 조선일보의 ‘국회의원이 뽑은 국감 우수 의원’(10.24)을 비롯해 KBS, 연합뉴스, 한겨레신문, 머니투데이, 세계일보 등에서 ‘국감베스트’ ‘국감인물’ ‘국감스타’로 소개되었으며 MBC, SBS, YTN 뉴스에 국감 질의내용이 수차례 방송되기도 했다.
김 의원은 기획재정위 국정감사에서 강만수 기획재정부장관을 비롯한 경제팀에게 “지금은 안전벨트를 단단히 메야 할 때고 외환보유고를 잘 지켜내야 한다”는 소신발언은 물론 “경제가 점점 어려워질수록 취약계층이 어려워져 공교육에 과감한 투자와 보육예산 증액이 필요한 상황” “법인세의 경우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은 인하해주되 대기업의 감세는 연기해야 한다” 등 서민을 위한 정책을 주문했다.
옥영미 기자
재창간 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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