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겸 구청장이 시민일보가 제정한 의정・행정대상에서 행정대상을 수상하여 지난 10월 24일(금)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수상자 선정은 사단법인 한국정책기획평가원이 심사를 맡아 단체장 공약사업의 단기적 성과, 중장기적 기대효과 등에 대한 엄격하고 공정한 평가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병식 심사위원장은 “공약사항 이행률 및 향후 이행계획, 지역발전 공헌도, 행정개혁성, 지역발전 가능성, 도덕성, 지역주민들의 호응도, 언론보도 사항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김효겸 구청장은 최근 관악구 민선4기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관악구 장기비전 전략계획’을 수립하고, 행정조직 개편과 동 통폐합을 완료했으며, 서울대와 연계한 ‘관악 Edu-Valley2020프로젝트’를 추진해오고 있고, 신림 뉴타운 조성을 비롯해 낙성대 서울시 제3영어마을, 봉천 북부지역 고등학교 설립, 도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는 등 미래도시 관악을 건설하는데 적극 기여해왔다.
옥영미 기자
재창간 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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