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 일제방역 실시
새마을지도자서울특별시협의회(회장 우종호)는 지난3월 2일(월) 오후 2시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25개구 전역에서 버스승강장,지하철역사, 전통시장, 경로당 등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곳을 중심으로 일제히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서울특별시 새마을지도자 2만명은 25개구 협의회별로코로나19의 확산방지 및 예방,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기여코자 특별 방역팀을 구성하여안전한 봉사활동을 위한 수칙 등을 교육하고, 각종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연무․분무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역은 서울특별시 25개구 새마을지도자들이 동시에 참여하고 자신이 살고있는 인구밀집지역으로 버스승강장,지하철역사, 전통시장, 경로당 등공공시설과 마을골목 등을소독하기 위해 소독액을분무기로 분사하는 활동과 차량을 이용하여코로나19로부터 서울을 지킨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주 2회는일제방역을실시한다.
새마을지도자서울특별시협의회는 어려울 때일수록 힘을 합해 움직인다면 어떠한난관도 극복할 수 있다는 각오로 시민들이 코로나19 공포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최선을 다해 방역활동을 지속할 것이다.
새마을운동관악구지회
재창간 3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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