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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1구역 추진위 둘러싸고 4명 후보 각축전
기사입력  2008/07/16 [00:00] 최종편집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선거위원회 구성하여 공동 합의점 모색

신림2구역은 일찌감치 구청으로부터 추진위원회 변경승인을 받아 조합설립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추진위원장이 조합장에 단독 출마해 압도적인 찬성으로 선출됨으로써 재정비촉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그러나 신림1구역은 이전에 추진되어온 재개발사업이 재정비촉진사업으로 변경되면서 구역이 확대돼 원신, 양산, 신림로, 호암로 주민들이 대상 조합원으로 편입되자 추진위원회 구성을 둘러싸고 이견이 발생해 추진위 구성 원점에서부터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그 결과 1구역은 추진위원회 변경승인조차 추진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추진위원회를 둘러싸고 4명 후보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실정이다. 만약 조합원들이 4개 후보진영으로 지지율이 분산될 경우 추진위원회 변경승인에 필요한 조합원 동의율 과반수 이상과, 조합설립 승인에 필요한 3/4 이상 동의율을 확보하기 어려워 사업 지연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신림1구역은 기존의 재개발추진위를 대신하는 재정비촉진사업 추진위원회 설립을 위한 선거위원회를 구성하고, 선거위원회 주도로 전체 조합원이 모여 공동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마련이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 2구역이 재개발사업으로 출발하여 재정비촉진사업으로 변경된 것과 달리 신림재정비촉진지구개발계획에 의거해 새로 구역이 지정된 신림3구역의 경우 현재 추진위원회가 구청으로부터 승인돼 다음 단계인 조합설립 창립총회를 앞두고 있다.

한편, 구청 관계공무원은 “재정비촉진사업이 늦어질 경우 조합원 비용이 추가돼 분양가 인상 등 주민피해로 연결되는 만큼 사업은 빨리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신림뉴타운은 1구역의 경우 계획세대가 2,970세대로 가장 규모가 크고, 3구역은 418세대로 규모가 상대적으로 제일 작으며, 2구역은 1157세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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