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생방송 세상의 아침, 중증장애인 기금마련 공연
관악문화관은 4월 24일(목) 오후 1시 문화관 공연장에서 관내 독거노인 420명을 모신 무료 공연, 같은 날 오후 7시부터 중증장애인을 위한 기금마련 사랑의 콘서트 유료공연을 유치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6시부터 8시까지 방영되는 KBS ‘생방송 세상의 아침’에 방영될 예정으로 KBS안전관리팀, (주)해피베드가 후원하여 관내 중증장애인 한혜숙(53세)씨가 선정돼1천만원을 호가하는 해피베드 차량이 제공되고, 봉천4동 및 봉천10동 독거노인 각각 1명씩 2가구가 선정돼 도배봉사와 쌀 등이 제공되었다.
이와 함께 4월 24일(금) 오후 1시 사랑의 콘서트에는 각 동별로 15명씩 참여한 독거노인들 420명 전원을 대상으로 무료 공연은 물론 선물세트가 제공되었다.
한편, 사랑의 콘서트는 ‘천년을 빌려준다면’을 부른 박진석 가수가 무료로 출연하여 공연하고, 중중장애인 기금마련 사랑의 콘서트 티켓은 5만원에 판매되었다.
옥영미 기자
재창간 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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