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관악책 3권 선정
관악구가 2016년 주민과 함께 읽을 책으로 어린이 분야에 ‘우리 집엔 할머니 한 마리가 산다’(송정양 글, 전미화 그림), 청소년 분야에 ‘시인 동주(저자 안소영), 성인분야로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등 3권을 선정했다.
관악구는 주민들이 책을 통해 소통하고 지역 내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주민들이 추천하고 구 독서문화진흥위원회에서 심의해 추천작을 뽑는다.
특히, 관악구는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은 독서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는 자치구로 유명하며 현재 263개 독서동아리가 등록돼 있다.
선정도서는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등에 비치해 주민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고 ‘저자와의 만남’, ‘독서동아리 한마당 발표회’ 등 주민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재창간 261호
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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