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저널

호별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행정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행정 >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낙성대 소재 ‘싱글벙글 교육센터’ 시범운영
교육문화시설, 진로직업체험센터, 독서실, 도서관 등 복합문화센터로 조성
기사입력  2015/04/30 [15:30] 최종편집   
▲조감도

 

낙성대 소재 ‘싱글벙글 교육센터’ 시범운영

교육문화시설, 진로직업체험센터, 독서실, 도서관 등 복합문화센터로 조성

 

관악구가 낙성대동의 봉천청소년독서실을 교육문화시설, 진로직업체험센터, 독서실 등을 갖춘 복합문화센터 ‘싱글벙글 교육센터’를 오는 6월 개관한다.

 

구는 ‘싱글벙글 교육센터’ 정식 개관에 앞서 시설운영의 문제점 등을 사전에 파악해 보안하기 위해 일부 시설인 ‘벙글동’을 주민들에게 개방해 지난 4월 16일(목)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싱글벙글 교육센터’는 연면적 3,284㎡ 규모로 신축건물과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한 2개 건물로 각각 ‘싱글동’과 ‘벙글동’으로 운영된다. 명칭도 교육시설이라는 딱딱함을 벗기 위해 교육과 문화가 숨쉬는 열린 공간의 의미를 담아 ‘싱글벙글 교육센터’로 정했다.   

 

신축건물인 ‘싱글동’은 연면적 1,947㎡규모로 지하1층, 지상 3층으로 꾸며졌다. 지상1층에는 휴게공간과 동아리실, 2층과 3층에는 멘토링실, 청소년 미디어실과 옥상정원 등이 자리 잡는다. 

 

 

기존 청소년독서실건물을 지상 5층으로 리모델링한 ‘벙글동’은 연면적 1,336㎡규모로 3층에는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들어서고 4층과 5층에는 각각 작은도서관과 청소년독서실로 꾸며졌다. 

 

이번에 시범운영에 들어간 시설은 ‘벙글동’의 4층 ‘창의도서관’과 5층 ‘열람실’이다. ‘창의도서관’은 창의를 테마로 3천 5백여 권의 도서와 간행물 등을 비치한 곳으로 책을 읽으며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열람실’은 130여 석 규모의 전용학습공간이다. 편안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친구들과 스터디를 하거나 또는 인터넷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시설을 배치했다. 

 

시범운영기간에는 토요일 및 법정공휴일은 휴관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유종필 구청장은 “싱글벙글 교육센터는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발전의 진원지가 될 것”이라며 “시범운영을 거친 후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진로직업체험과 주민을 위한 교육강좌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237호

ⓒ 관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미투데이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스북 요즘 요즘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주간베스트 TOP10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44길 35 대표전화 : 02-889-4404ㅣ 팩스 : 02-889-5614
Copyright ⓒ 2013 관악저널.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linuxwave.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