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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3월부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확대 운영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관, 아파트 등으로 확대
기사입력  2015/03/10 [14:23] 최종편집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장면

 

관악구, 3월부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확대 운영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관, 아파트 등으로 확대

 

관악구가 저소득층 밀집지역의 주민을 찾아가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희망복지 나래단’을 3월부터 확대 운영한다.


‘희망복지 나래단’은 보건‧복지, 고용 등 5개 분야의 민‧관 상담가 10명으로 구성된 전문상담팀이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현장복지상담소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성현동, 삼성동 2곳의 임대아파트에서 진행된 상담서비스는 올해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관, 아파트 등으로 장소를 확대해 3월 12일(목) 청림동의 YMCA봉천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8월 휴가철을 제외하고 연말까지 매월 둘째주 목요일 희망복지나래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보건, 고용, 복지 등 문의사항이 많았던 것을 감안해 방문건강관리 전문가와 취업상담가가 동행한다. 그리고 복지상담 외에도 파산면책, 개인회생, 전환대출 등의 금융 전문상담도 받을 수 있으며, 자원봉사센터에서 교육을 받은 전문자원봉사자가 나서 서금요법 등을 알려준다.


구청 정근문 복지정책과장은 “희망복지나래단은 민‧관이 함께 힘을 합쳐 소외계층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이 정보를 얻지 못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재창간 2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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