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사범대학 부설학교 유치 추진 발기위원회는 지난 3월 26일 발기인대회를 개최한 것에 이어 4월 18일(금) 오후 7시 관악프라자 4층 연회홀에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서울대 사범대학 부설학교를 유치하기 위한 추진위원회는 "현재 서울대 사범대학 부설학교는 1946년 창설된 명문고등학교로서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하고 있지만 명문대학교육의 연계성과 자녀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필히 지역 내로 이전해야 되겠습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날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위는 최병흘 관악문화원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지역 내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 새마을부녀회장과 직능단체장, 학교 운영위원장 등을 위원으로 하는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