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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버스 저공해 차량으로 선호돼
기사입력  2006/11/06 [00:00] 최종편집   

서울시 2010년까지 천연가스버스 전량 교체계획



- 천연가스 충전소 설치관련 지역주민 분쟁 계속될 전망 -

천연가스(CNG)는 가정에서 쓰이는 도시가스(LNG)를 높은 압력으로 압축해서 만든 차량용 연료로 시범기간을 거쳐 지난 2000년 6월부터 서울지역에 천연가스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CNG 버스를 이용하고 있는 시민들은 승차감이 좋고, 차량소음이나 매연이 없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서울시내에서는 전체 68개 버스회사에서 운행하고 있는 7,766대 버스 중 2,798대가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관악구 소재 한남운수, 관악교통, 보성운수 등 3개 업체 230대 버스가 관내에 천연가스 충전소가 없다는 이유 등으로 천연가스 대신 매연이 심한 경유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오는 2010년까지 총 1천374억 9천800만원을 투입해 CNG버스 가격과 경유버스 가격 차액 2천250만원을 보조해 주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서울지역의 모든 버스를 천연가스 버스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자치구 전 지역을 대상으로 CNG 버스 확충에 필수적인 고정식 천연가스 충전소 설치를 강력히 밀어붙이고 있다.

서울시가 매연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저공해 차량을 전면 확대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천연가스 충전소 설치를 둘러싼 지역주민들과의 분쟁은 계속될 전망이다.

제33 재창간호
이복열 기자 kdnews21@naver.com.
10/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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