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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숙 의원, 지역주민의 손과 발이 되는 의정활동
기사입력  2011/03/31 [00:00] 최종편집   

정예숙 의원, 지역주민의 손과 발이 되는 의정활동 펼치겠습니다

제6대 관악구의회 비례대표 의원으로 관악구의회에 첫발을 내딛은 지 반년이 지났습니다.

관악구 여성위원회 위원장직을 8년간 역임하였고, 새마을지회장을 5년간 역임하면서 얻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모든 역량을 다해 54만 구민으로부터 칭찬받는 의회가 되도록 구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현재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얼마 전 관악문화관․도서관에서 기획하는 공연과 행사를 추진하는데 대중적이고 전문성을 갖춘 수준 높은 공연을 활발하게 개최할 수 있도록 관악문화관․도서관 설치 및 관리운영위탁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가결 시킨 바 있습니다.

이로 인해 관악문화관․도서관이 보다 질 좋고 수준 높은 관악구를 대표하는 공연장으로 거듭나 관악구민 모두가 만족할만한 공연문화가 형성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이처럼 행정재경위원회는 잘못된 행정기반을 개선시킴과 동시에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막아 주민들의 혈세가 단 한 푼이라도 헛되이 쓰이지 않게 철저히 감시하여 효율적인 예산을 행정부가 집행할 수 있도록 관리 감독하고 있습니다.

각 정당을 떠나 의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관악구 발전을 위해 서로 화합하고 협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 줄 것을 약속드리는 바입니다.

현재 관악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재정자립도가 최하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에 예산부족은 매년 고민의 대상이 되어왔습니다. 각 지역에서 쓰고자하는 예산은 많은데 풍족하게 나눠줄 수 있는 예산은 없는 게 우리 관악구의 현실입니다.

그렇다보니 각 년도마다 추진하고자 하는 계획에 차질이 생기거나 지연될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지역주민 여러분들께 많은 혜택을 드릴 수는 없지만 집행부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을 위해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신원동 1635일대는 무허가 건물이 밀집해 있어 주민들의 개발 열의가 대단합니다. 재개발촉진지구단위로 묶여 준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을 요청한 상태입니다만 아직 그 해결책이 제시되진 못하고 있습니다.

준주거지역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의 용도지역인 주거지역 중 하나로, 주거기능을 위주로 이를 지원하는 일부 상업기능 및 업무기능을 보완하기 위하여 지정하는 지역을 말합니다.

현재 서울시는 도림천 주변 등의 도로확보 문제로 10년 가까이 보류상태로 지연돼 왔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빠른 시일 내에 신속한 해결책을 강구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신림지역은 주택밀집지역으로 형성되어 있어 좁은 골목형 도로가 많아 주차난은 물론 우범지역 형성으로 주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CCTV 설치에 대한 예산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안전한 거리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

끝으로 지역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열심히 뛰어다닐 수 있도록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항상 소리 낮추고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정예숙 의원(한나라당 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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