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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애 의원, ‘사회복지사’ 전문성 살려 의정활동
기사입력  2011/03/31 [00:00] 최종편집   

김정애 의원, ‘사회복지사’ 전문성 살려 행복한 관악 만들겠습니다

본의원은 민주당 소속 관악구 비례대표 의원이다. 비례대표 의원으로서 관악구 전 지역을 본인 지역이라 여기며 관악구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고, ‘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을 살려 행복한 관악 만들기에 온 힘을 기울이며 의정활동에 임하여 왔다. 의정활동에 있어서 본 의원의 철학은 언제나 주민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생각하며 정직하게 생활하는 것이다.

구정질문을 통한 의정활동에서는 첫째, 관악구 구민들이 시립병원인 보라매병원을 이용할 경우 신림역에서 보라매병원 앞까지 가는 노선은 없고, 인접한 정류장에서 내려 걸어 가야하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신림역에서 보라매시립병원 앞까지의 구간에 버스노선 신설이나 기존 버스노선 변경을 요구하였다.

그 결과 은천동, 성현동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존 당곡사거리에서 신림로를 통해 대방동 방향으로 운행하던 5612번 버스노선을 보라매병원을 경유하도록 변경됐고, 또한 서울대에서 신림사거리를 거쳐 보라매병원을 경유하는 5516번 버스도 배차간격을 5분으로 줄여 운행하고 있다,

둘째, 아침 출근길에 항상 나부러져 있는 잔재쓰레기가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음을 발견, 관악구 청소 행정을 지적하며, 기동반을 운영하여 잔재쓰레기를 처리하도록 요구하고, 관악구는 쓰레기대행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행되지 않는 부분에 대한 책임을 조례와 계약서를 근거로 답변을 요구한 결과 훨씬 더 우리구의 청소 서비스 수준이 향상됐다.

셋째, 관악구 중증장애인 120여명이 참여한 중증장애인 휠체어 수리사업에 구 예산지원이 전무였음을 지적하며 몇 억씩 쏟아 붓는 서울시 매칭사업도 중요하지만 1~2백만 원씩이라도 관악구 장애인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사업에 예산을 편성한다면 재정의 효율성 측면에서 훨씬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을 역설하여 2011년도 중증장애인 휠체어 수리사업에 예산이 지원될 수 있었다.

넷째, 청룡동 소재 관악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통학길 조성사업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공사를 지연시키고 있는 노점상 두 곳 정비와 자율방범초소의 이전대책을 관악구청에 요구한 결과 정비가 완료돼 어린이 등·하교길 안전에 만전을 기하게 되었다.

조례안 발의를 통한 의정활동에서는 현재 관악구에서 지정하여 이용하고 있는 장애인휠체어 정비업체가 양천구에 소재하고 있어 중증장애인이 양천구에 방문하여 수리를 받는 것은 어려움이 많다는 점을 들어 관악구에 거주하는 전문업체가 공개입찰에 응한다면 우선적으로 입찰을 받을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 발의하였다.

중요 현안문제로는 여름철 수해예방 대책으로 삼성동 제2구립운동장 입구 하수관 확장사업과 여성교실 및 우리 구 청소년 회관의 리모델링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아동과 여성의 성폭력 예방대책, 보육교사 처우개선, 초등학교 5․6학년 무상급식, 노인복지, 일자리창출 등에도 관심을 가지고 사회복지사 출신 구의원으로서 관악구민의 행복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

김정애 의원(민주당 비례대표)
재창간 1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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