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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적극적인 고교 지원정책 성과 나타나
기사입력  2009/11/30 [00:00] 최종편집   

자율형 공립고, 마이스터고, 특성화 고교 선정 등으로 결실 맺어

관내 고등학교가 구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자율형 공립고를 비롯해 마이스터고, 특성화 고교 선정 등으로 결실을 맺어 지역 교육여건이 좋아지고 있다.

관악구가 내년 고교선택제 시행을 앞두고 관내 일반계 10개 고등학교 명문고 만들기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당곡고등학교가 지난 11월 10일(화) 발표된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자율형 공립고에 선정되었다.

교과부는 이번에 서울시내 공립고등학교 가운데 5개 학교에 대해 자율형 공립고를 선정하였으며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되면 학교운영 등에 자율성, 책무성을 부여받고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을 특성화, 다양화하여 전인교육을 실현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지난 7월 23일에는 미림여자정보고등학교가 전국적으로 21개교, 서울지역에는 단 두 개 뿐 인 마이스터교로 지정되었다. 구는 지난 9월 특별교육경비 1억 5천만원을 편성하여 내년 개교준비를 지원했다.

미림여자정보고의 마이스터교는 뉴미디어컨텐츠 전문가를 육성하며 학비는 무료이고 외국어교육, 해외연수를 통해 취업도 적극 지원한다. 미림마이스터교는 2010년부터 입학생을 모집해 최근 입학전형을 통해 신입생 122명을 선발하였으며, 관내 소재 중학교 출신자 14명이 합격하였다.

특정분야의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특성화고교에도 서울지역에 분야별로 총 30개교가 지정된 가운데 관내에는 전문계고등학교 3개교가 선정되었다.

전국 최초로 메디컬 유비쿼터스와 IT학제를 접목한 특성화학교로 영락여상이, 관광분야에 서울관광고(2004년), 국제통상 및 금융정보분야에 서울여상(2005년)이 각각 선정되었다.

이와 같은 성과는 서울시 다른 자치구와 비교해 볼 때 자율형 공립고는 서울 소재 학교 5개교 중 1개교, 마이스터고교는 2개교 중 1개교, 특성화고교는 30개교 중 3개교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승순 기자
재창간 1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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