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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 후보자 5명 후보등록, 본격 선거운동
사전투표 4월 5일(금), 6일(토) 양일간 신분증 있으면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투표
기사입력  2024/04/02 [19:02] 최종편집   

  4.10총선 각 정당 후보자 

 

4·10총선 후보자 5명 후보등록, 본격 선거운동

사전투표 4월 5일(금), 6일(토) 양일간 신분증 있으면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투표

투표용지 2개 받아 1개는 지역구 후보자에게 투표, 1개는 비례대표 선거로 정당에 투표

 

오는 4월 10일(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3월 22일(금)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예상대로 3개 정당의 5명 후보자가 등록했다.

 

 

관악(갑)지역은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박민규 후보와 기호 2번 국민의힘 유종필 후보가 등록해 1 대 1 양자 구도로 선거를 치르게 되었다.

 

 

관악(을)지역은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후보와 기호 2번 국민의힘 이성심 후보, 기호 7번 진보당 이상규 후보가 등록해 3자 구도로 선거를 치르게 되었다.

 

지역구 및 비례대표 선거 기호

 

선거 기호는 후보자 등록 마감일 현재 국회 의석을 많이 보유한 순서대로 기호를 정하여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기호 1번을, 여당인 국민의힘이 기호 2번을 부여받았다.

 

 

1번부터 6번까지는 전국 어느 선거구 후보든 같은 기호가 적용된다. 다만 지역구 선거의 경우 기호 7번부터는 지역마다 정당이 다를 수 있다. 관악구에서 기호 7번은 진보당이 부여받았다.

 

국회의원 선거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선출하기 위해 2개의 투표용지를 투표소에서 받는다. 현재 국회의원 총 의석수 300명 가운데 지역구 국회의원은 254명이고, 비례대표 국회의원은 46명이다.

 

 

지역구 국회의원 투표는 후보자 성명과 정당명 및 정당 기호를 확인하고 투표하면 된다. 비례대표 국회의원 투표는 정당명과 정당 기호를 확인하고 투표하면 된다. 비례대표 선거는 지역구 선거에서 거대정당 후보자와 경쟁하기 어려운 소수정당이 국회에 입성할 수 있는 문호이기도 하다.

 

 

이번 총선에서도 거대양당이 지역구 의석만 아니라 비례대표 의석까지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위성정당을 만들었다. 민주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은 더불어민주연합이다. 국힘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은 국민의미래이다. 민주당과 국힘은 비례대표 후보를 따로 내지 않고 위성정당을 통해 비례대표 후보를 등록했다. 그래서 비례대표 선거 기호는 1, 2번이 없고, 3번부터 시작한다.

 

 

이에 따라 비례대표 선거에서 정당별 기호는 더불어민주연합이 기호 3번, 국민의미래가 기호 4번, 녹색정의당이 기호 5번, 새로운미래가 기호 6번, 개혁신당이 기호 7번, 자유통일당이 기호 8번, 조국혁신당이 기호 9번을 부여받았다.

 

 

이번 4·10총선 비례대표 선거에서는 총 38개 정당이 등록해 가장 긴 투표용지가 될 전망이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4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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