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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동물복지시행계획 수립, 사람과 동물 공존문화 확산
기사입력  2024/04/02 [17:32] 최종편집   

  © 운영자

 

2024 동물복지시행계획 수립, 사람과 동물 공존문화 확산

 

관악구가 ‘2024년 동물복지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올해도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관악’을 비전으로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먼저 유기동물 안정적·체계적 보호관리를 위해 서울대학교 동물병원과 계약을 맺고 유기동물 중증·응급치료센터를 운영한다. 센터에서는 즉시 응급처치가 필요하거나 중증 외상으로 동물보호센터에서 치료가 어려운 유기동물의 치료를 돕는다. 또한 유기동물의 입양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리당 최대 15만 원을 지원한다.

 

길고양이와의 공존문화 확산을 위해 길고양이 급식소, 화장실을 운영한다. 길고양이 개체 조절을 위한 중성화(TNR)사업도 추진한다. 주민센터와 아파트단지 등을 대상으로 길고양이 학대 예방 포스터를 배부해 공존문화 홍보에도 적극 나선다.

 

동물복지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찾아가는 동물병원 운영’을 운영한다. 수의사, 애견미용사 등 전문가가동 주민센터를직접찾아가 반려동물의 건강검진, 위생미용, 행동교정, 영양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사업’도 운영한다.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기초검진,예방접종 등 의료비를 지원한다. 구는 사업 예산을 올해 5,000만 원으로 확대편성했다.

 

 

‘반려동물 행동교정’ 사업도 운영한다. 행동교정 훈련사가 직접 신청가구에 찾아가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에 대해 상담하고 행동교정을 돕는다.

 

하반기에는 펫티켓 스탬프투어 및 수의사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로구성된 ‘동물과의 공존 한마당’도 개최해 사람과 동물의 공존문화 확산에 힘쓸 방침이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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