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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회 제29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5명 참여
임창빈 의원. 표태룡 의원, 구자민 의원, 구가환 의원, 위성경 의원 5분 자유발언 참여
기사입력  2024/04/02 [17:06] 최종편집   

관악구의회 제29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5명 참여

임창빈 의원. 표태룡 의원, 구자민 의원, 구가환 의원, 위성경 의원 5분 자유발언 참여

 

관악구의회 제296회 임시회에서는 지난 3월 19일(화) 제1차 본회의에서 3명 의원이, 3월 26일(화) 제3차 본회의에서 2명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참여했다.

 

 임창빈 의원

  

임창빈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 임창빈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악구 어르신들의 복지와 관련하여 관악구 고령친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해 제안했다.

  

임창빈 의원은 “총인구 대비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 기준이 20% 이상인 초고령사회이다. 관악구는 4년 후인 2028년이면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초고령사회가 된다면 이는 단순히 노인 문제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소득, 건강, 여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민의 삶과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의원은 “관악구가 선제적으로 고령 친화 환경을 진단하고 적합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여 모든 구민이 살고 싶은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제안했다.

  

임창빈 의원은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첫째, “관악구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조속히 제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둘째,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을 추진해 줄 것”을 제안했다. 셋째,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에 가입해야 된다”며 “세계보건기구의 가입 인증을 받으면 전 세계 주요 도시와의 공유와 교류 활동을 통해 선진화된 고령사회 대응 전략과 함께 세대통합정책의 국제 가이드라인을 적용할 수 있다”면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제안했다.

 

  표태룡 의원


표태룡 의원(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 = 표태룡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담배꽁초 처리와 지구환경오염 상관관계를 지적했다.

 

표태룡 의원은 “이 작은 크기의 담배꽁초는 미관을 해치고 악취뿐만 아니라 하수구나 빗물받이를 통하여 강이나 바다로 유입되어 담배성분이 물을 오염시키고, 담배필터는 미세 플라스틱으로 분해되어 인류와 생태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표 의원은 “흡연자에게는 담배꽁초 투기가 아닌 사전에 버릴 곳이 필요하다”며, “지자체는 환경부에 예산 배정을 요구하여 흡연 구역을 확충하고, 담배꽁초를 버릴 곳을 마련하여 무단투기를 예방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구자민 의원

 

 구자민 의원(국민의힘, 라선거구) = 구자민 의원은 관악구에서 2년간 아이를 키우면서 경험하고 보았던 것을 구민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5분 자유발언 자리에 서게 되었다고 말했다.

 

구자민 의원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아이 키우기 좋은 인프라를 조성하길 바란다”고 요구하고, “육아지원 인프라를 이용하고 즐길 수 있도록 부모에게 이동수단을 제공해야 된다”고 제안했다.

 

  구가환 의원


구가환 의원(국민의힘, 다선거구) = 구가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인 안전 인식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가환 의원은 “2023년 관악구의회 안전재해연구회에서 공공노인시설 이용자 노인 1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어르신들이 안전교육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교육의 부족과 노인을 위한 안전매뉴얼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안전보장 및 재난교육 강화를 통해 인식의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첫째, 안전훈련을 실시해 실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노인형 맞춤형 교육을 하여야 한다. 둘째, 지역사회 참여 독려를 강화해야 한다. 셋째, 노인들이 보기 쉬운 큰 화면과 이용이 편리한 조작법으로 활용 가능한 IoT(아이오티) 사물이 보급되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또한, “가스누출, 화재, 낙상 등의 위험상황을 감지하는 IoT(아이오티)센서,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복지사가 노인들의 건강상태를 원격으로 파악하고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IoT(아이오티) 기술을 적극 활용한 것”을 덧붙였다.

 

 위성경 의원

 

위성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아선거구) = 위성경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악구 이미지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위성경 의원은 “지난해 발생한 불미스러운 범죄들로 관악구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각인돼 그 여파는 현재까지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런 상황들을 개선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확고한 치안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이 안전하다는 것을 대외에 알리는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위 의원은 치안과 관련 “본 의원은 경찰서와 간담회가 있을 때마다 1인 가구와 원룸들이 많은 대학동 주거형태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치안센터의 기능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었는데 결국은 폐쇄가 되어 매우 걱정스럽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위성경 의원은 “안전한 치안 확보를 위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가능한 모든 역량을 활용하여 치안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고 치밀한 홍보방안들을 마련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4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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