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희 시의원, 삼성고등학교 상학재 개관식 참석 축사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3월 18일(월) 삼성고등학교 상학재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상학재는 삼성고등학교에 1987년 조성된 자율학습 공간으로 구형 개인 독서실 책상이 구비되어 있어 학생 이용률이 매우 저조한 상황이었다.
이에 학생과 교사 대표가 참여하여 최근 학습 경향을 반영한 디자인과 설계를 통해 개인 학습과 협동 학습이 가능한 공간 배치를 했으며 학습 피로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가구 등을 선택해 학업 능률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자율학습 환경을 조성하였다.
유정희의원은 “상학재 재개관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개인학습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학교 발전을 위해 필요한 예산확보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정희 시의원실
재창간 4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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