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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안전 도시 조성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
불법촬영 예방 안심지킴이, 불법촬영시민감시단 운영, 장비 무료 대여 서비스 등
기사입력  2024/04/02 [16:33] 최종편집   

  ©점검장면



여성 안전 도시 조성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

불법촬영 예방 안심지킴이, 불법촬영시민감시단 운영, 장비 무료 대여 서비스 등

 

관악구가 ‘불법 촬영 예방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올해도 불법촬영 근절과 여성 안전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올해 ▲안심지킴이 운영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운영 ▲불법촬영기기탐지기 대여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안심지킴이’를 운영한다. 안심지킴이는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기기 설치여부를 점검한다. 총 4명을 채용해 2인 1조로 ▲공공시설 내 화장실 ▲탈의실 등 다중이용시설 총 97개소에 대한 불법촬영 기기 설치 여부 점검을2월 초부터 시작했다.

 

구는 ‘불법촬영시민감시단’을 운영한다. 불법촬영시민감시단 10명을 선발해 민간개방 화장실 중심으로도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의심 흔적에 스티커를 부착하고 관리자에게 보수 요청하여 즉시 조치하는 방식으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안심지킴이와 불법촬영시민감시단은 불법촬영기기 설치 점검 외에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근절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과 ▲관악경찰서와 합동 점검 ▲교육시설과 민간시설에 대한 점검 지원 등도 수행한다.

 

구는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장비 대여 서비스’도 운영한다. 각 동 주민센터와 관내 공인중개사무소 7개소에서도 확대 운영하고 있다.

 

 

한편, 구는 ‘안심귀가스카우트’도 운영한다. 새로 선발한 스카우트 대원 21명은관악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위험 상황 대처 방법 등사전 교육을마치고 범죄취약계층의 밤길 귀가동행을지원하고 있다.

 

관악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서울안심이’앱에서 사전 예약하고 ‘안심귀가스카우트’ 서비스를 ▲월요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단,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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