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 자영업자 무료 경영 컨설팅 서울대 컨설팅 동아리 ‘티움’
관악구가 오는 6월까지 서울대학교 컨설팅 전문 동아리 ‘티움’과 함께 관내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상반기 무상 경영 컨설팅을 진행한다.
관악구와 ‘티움’은 2011년도부터 지금까지 116업체 이상 무상 컨설팅을 지원하였으며, 지난해에는 9개 업체와 행운동 일대 상권의 니즈를 파악, 효과성 높은 솔루션을 제공하였다.
올해 상반기에는 행운동 생활상권 센터와 함께 서울대 사거리 주변에 위치해 있는 업체들을 선정하고, 업체와 생활 상권을 위해 ▲현황 분석 ▲상권 답사 ▲브랜딩과 홍보 전략 제시 등 다양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반기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관악구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02-879-5682)
김정혜 기자
재창간 4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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