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호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 개최
더불어민주당 정태호(서울 관악을) 국회의원이 2월 17일(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개소식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 개소식’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김희철 전 국회의원, 박동석 전 관악구의회 의장, 신언근 관악구 호남향우회 회장, 강춘형 충청향우회 회장, 유정희·임만균 서울시의원, 주순자·이종윤·정현일·위성경·손숙희 관악구의원, 서종수 전국자동차노조연맹위원장, 유덕현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임영업 관악구 신사시장 상인회 회장, 김중호 아이디어오션 대표(CES혁신상 수상)등 내빈들과 당원,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방문해 정태호 의원에게 힘을 더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축전에서 “정태호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소망이 이뤄질 수 있도록 누구보다 부지런히 일했고, 관악을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바꾸어 내는 크고 작은 성과들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겸손하면서도 뛰어난 정책 역량을 바탕으로 더 큰 정치인으로 계속 성장해 나가고, 관악구의 발전과 정치발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더 많을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응원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영상 축사를 통해 “정태호 의원은 민주당의 정책 전문가로 민주연구원장을 맡아 유능하고 일 잘하는 민주당을 만드는 데 앞장서왔다”며, “대한민국과 관악의 발전을 위해서는 누구보다 관악을 잘 알고 정책 능력이 뛰어난 정태호 의원이 꼭 필요하다”라고 평가했다.
유기홍 의원은 “정태호 의원은 초선 임에도 불구하고 민주연구원 원장을 맡고 당에서 중요한 역할을 많이 맡아왔다”며, “특히 청와대 일자리 수석으로서 광주형 일자리를 만들어낸 것은 두고두고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정태호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시대 역행적 국정 운영 철학과 실종된 정책으로 대한민국은 위기에 빠졌다”며,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위해 민주당이 총선 승리라는 결실을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태호 의원은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김대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행정관,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대변인,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 일자리 수석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이재명 당대표가 임명한 민주연구원장으로 공약과 정책개발에 앞장서며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정태호 관악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실
재창간 44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