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경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버스정류장 추위 가림막 설치 촉구
관악구의회 위성경 의원(삼성동,대학동)이 지난 1월 29일(월)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버스정류장 추위가림막 설치를 촉구했다.
위성경 의원은 “일부 자치구는 교통, 날씨 정보를 전달하고 냉난방 설비는 물론이고 휠체어대기공간 등이 구비되어 있는 스마트 정류장을 시범운영하고 있는 등 폭염이나 한파에도 큰 불편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스마트정류장을 설치하는 데는 아직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한파에 대비하는 추위 가림막과 온열의자, 전열기구 등을 최대한 설치하고 다가오는 여름철의 폭염에도 철저하게 대비할 것”을 촉구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4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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