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을)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예비후보
▶관악구민들에게 자신을 소개한다면?
▷40년 가까이 관악에서 살고, 날씨 좋을 때 별빛내린천 산책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서림동 주민입니다. 또한, 관악을 통째로 바꾸고, 관악을 특별하게 만들 힘과 능력이 있는 후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세분의 민주정부 대통령님을 모두 모셨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직 인수위 행정관으로 임명돼 국민의 정부 ‘100대 국정과제’ 수립에 참여하고, 노무현 대통령 당시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 정책조정비서관, 기획조정비서관을 거쳐 청와대 대변인을 맡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초대 정책기획비서관으로서 정책과 국정과제를 관리해 왔고, 일자리수석으로서 상생형 일자리의 모범사례로 꼽히는 ‘광주형 일자리’를 성공시켰습니다.
지난 제21대 총선에서 관악 주민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 덕분에 국회의원으로 당선됐고 지난 4년간 관악 주민들의 크고 작은 소망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지런히 일했습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된 이유는?
▷윤석열 정부의 ‘시대 역행적 국정 운영 철학’과 ‘실종된 정책’으로 대한민국은 위기에 빠졌습니다. 민주주의, 경제, 남북문제 등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해내고 무능한 윤석열 정부가 하지 못하는 부분에서 유능한 대안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또한, 지난 4년의 의정활동 성과로 관악의 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변화를 잘 마무리하고 관악을 특별한 도시로 만드는 것이 앞으로의 소망이고 비전입니다.
▶본인이 국회의원 후보로 선출되어야 할 강점은?
▷지난 4년간 성과 내는 정치로 관악구를 통째로 바꾸기 위해 성실히 달려왔습니다. 요즘 주민들과 소통하다 보면 과거와 다르게 관악구와 우리 주변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관악구의 단절 없는 발전과 관악구를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실력에 경험을 더한 노련한 의원이 필요한 때입니다. 저는 주민들과 소통하며 관악발전을 이끌어 낼 힘있는 재선, 성과내는 정치, 구호가 아닌 실력으로 관악을 특별하게 만들겠습니다.
▶ 국회에 입성하여 반드시 추진하고 싶은 정책이 있다면?
▷국회에 입성하면▵창업국가, 일자리 창출 ▵탄소중립과 수소경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국민 기본권 확대 등의 아젠다를 바탕으로 의정활동의 성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역에서는 팁스타운(TIPS TOWN) 유치를 통해 관악구를 명실상부 세계가 부러워하는 벤처타운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 경전철 난곡선, GTX-D, 신천신림선 등 관악을 서부권과 강남을 잇는 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태호(60세)
직업: 관악을 국회의원
학력: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 학사
경력: (현)관악을 국회의원
(현)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장
(전) 문재인정부 청와대 일자리수석 비서관
재창간 44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