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을) 더불어민주당 임세은 예비후보
▶관악구민들에게 자신을 소개한다면?
▷관악이 키운 민생경제전문가, 개혁과 혁신, 참신함으로 무장한 관악을 예비후보 임세은입니다. 문창초, 성보중, 미림여고 졸업. 관악에서 4대가 살아온 ‘찐 관악사람’입니다.
15년간 증권금융 현장에서 실물경제를 다뤘고 ibk투자증권 사외이사를 역임했습니다. 청와대 청년소통정책관, 선임행정관, 부대변인으로 활약하며 국정을 경험했습니다.
민생경제연구소를 설립해 민생현장에 뛰어들고, 이재명후보 선대위 대변인으로 민주정부4기를 위해 뛰었습니다. 윤석열정권 폭주를 규탄하는 투쟁현장에서 늘 국민과 함께했습니다. 공중파 방송과 유투브를 통해 국민의 입이 되었습니다. 청와대의 입, 이재명의 입, 민주당의 입 임세은, 이제는 ‘관악의 입’으로 관악구민을 대변할 것입니다. 효능감 있는 임세은식 정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된 이유는?
▷현 정권 경제성장률 1퍼센트, 국민의 삶이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선출되지 않은 대통령 일가가 국정운영에 개입하는 정황, 각종 비리로 얼룩져 있습니다. 정치가 바뀌어야 국민의 삶이 바뀝니다. 정치가 바뀌려면 변화가 아닌 교체가 필요합니다. 교체 없이는 시대의 흐름을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임세은은 현실을 회피하는 정치인이 아닙니다. 누구보다 앞장서 시대의 야만을 정면 돌파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또한 경제전문가로서 침체상황에 대한 해법을 제시, 관악의 민생경제를 되살리고자 국회의원에 도전합니다.
▶본인이 국회의원 후보로 선출되어야 할 강점은?
▷저는 관악에서 성장한 두 아이의 엄마이자, 40대 여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인으로서 능력을 인정받았고, 청와대에서 국정을 경험하였으며,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으로 다양한 민생현안에 가장 앞장서 여론을 조성하여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할 말은 하고 나설 때 나서는 역동적인 정치를 펼쳤습니다.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책임감, 과감한 추진력을 가졌다는 점이 저의 강점입니다.
▶국회에 입성하여 반드시 추진하고 싶은 정책이 있다면?
▷우리 사회는 실패에 지나치게 가혹합니다. 시중 금융권의 기계적 신용도 측정이 아닌, 개개인이 처한 경제적 상황을 고려해 더 괴로운 부채에 시달리지 않게 하는‘실패방지법’으로 국민께 희망을 드리고 싶습니다. 송파 세 모녀 사건과 같이 제도권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들을 보살피고 법적, 금전적 지원을 통해 자립의 길을 마련하는‘소외 방지법’도 반드시 추진하겠습니다. 지역적 차원에서는 관악의 교통을 더 넓게 확장하겠습니다.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 GTX-D 노선을 차질 없이 반영토록 추진하고, 교통약자를 역점으로 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임세은(42세)
직업 : 민생경제연구소 소장(비영리 임의단체)
학력 :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 졸업
경력 : (전)청와대 부대변인
(전)ibk투자증권 사외이사
(전)이재명 대통령후보 선대위 대변인
재창간 44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