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스마트도시로 선정돼 ‘스마트도시 인증’ 획득
관악구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스마트도시 인증’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구는 1월 19일(금) 관악구청 1층에서 ‘스마트도시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구는 ▲실시간 도시데이터 서비스 ‘스마트 관악’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자율주행기반 안심 순찰 서비스 등 스마트안전분야 서비스와 인프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노후 시설물 IoT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통해 노후 기반 시설과 사고위험이 높은 시설물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사고발생 위험 예측에 따른 피해 최소화에 힘쓸 계획이다.
‘스마트도시 인증’ 현판식 행사에는 박준희 구청장을 비롯한 구의원, 구청 국·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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