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필 관악갑 국민의힘 예비후보 출마선언
유종필 국민의힘 관악갑 당협위원장은 지난 12일 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관악구청 용꿈꾸는 작은도서관 앞에서 출마선언을 했다.
유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먹거리에 올인하고, 청년들의 일자리, 결혼, 출산을 적극 챙기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출마선언에서 “미국에선 3~4차 산업혁명으로 애플,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등 IT 업체들이 전통산업을 누르고 대거 10대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데도 한국 정치는 미래 먹거리엔 관심도 두지 않고, 국회에서는 당리당략과 막말만 난무하고, 국회의원들은 온갖 특혜를 누리면서 할 일은 팽개치고 있다”며, “성장이 멈춘 희망 없는 사회와 0.7%대의 낮은 출산율은 대한민국 소멸의 위기를 예고하는데도 정치권은 대책 없이 허송세월 중“이라고 기존 정치권을 강하게 비판했다.
유 위원장은 ”10년 가까운 언론계와 30년 가까운 정치계 활동을 하면서 도덕성에 흠을 남기지 않았으며, 국민의 입장에서 할 말을 하는 명쾌하고 정의로운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중앙정부와 서울시의 집권 여당으로서 더욱 힘 있고 책임 있게 관악 발전에 투신하여 은혜에 보답하겠다”며, “‘검증된 일꾼’ 유종필에게 일할 기회를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유종필 관악갑 국민의힘 예비후보실
재창간 447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