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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새해에는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따뜻한 관악을 함께 만듭시다!
기사입력  2024/01/09 [18:06] 최종편집   

ㅇ유종필 당협위원장

 

갑진년 새해에는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따뜻한 관악을 함께 만듭시다! 

 

존경하는 관악구민 여러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나라 안팎의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많은 시련이 예상됩니다. 그렇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꿋꿋이 나아가면 밝은 내일이 올 것으로 확신합니다.

 

지금 세상은 빠르게 변하는데 한국 사회는 극렬한 이념대립과 무한 정쟁에 매몰되어 있습니다. 미국에선 3~4차 산업혁명으로 애플,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등 IT 업체들이 전통산업을 누르고 대거 10대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온 사회가 미래 먹거리에 관심을 더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국가 경제의 지속적 성장이 가능하고 일자리도 나오고 사회복지도 늘릴 수 있습니다. 성장이 멈춘 희망 없는 사회와 0.7%대의 낮은 출산율은 대한민국 소멸의 위기를 예고하는 실정입니다. 이에 대한 대책의 실마리라도 나오는 새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새해 우리는 좌우 극단적 대립을 탈피하여 중도 실용, 통합의 길을 가야 합니다. 그래야 희망이 있습니다. 나라의 미래 희망인 청년들의 일자리와 주거, 결혼, 출산을 획기적으로 챙겨야 합니다.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장애인, 서민, 보훈 유공자, 어르신, 청년, 새터민, 다문화가정을 따뜻하게 보살피는 우리 관악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저도 중앙정부와 서울특별시의 집권여당으로서 더욱 책임 있는 자세로 주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관악구민 여러분! 우리 모두 사랑의 힘으로 따뜻한 관악을 함께 만들어갑시다. 용의 해인 새해에는 구민 여러분 한 분 한 분 용꿈을 꾸고 용처럼 힘차게 날아오르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구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유종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재창간 4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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