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순 시의원, 총 32억 원 서울시 특교금 및 축구 전용구장 15억 원 확보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관악2, 더불어민주당)이 “낙성대지구 축구 전용구장 조성(12억 원), 관악문화복지타운 건립(10억 원), 행운동 및 청림동 일대 노후 하수관로 정비 공사(10억 원) 등 총 3개 사업 32억 원의 서울시 특교금 교부가 확정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축구 전용구장의 경우, 조속한 조성과 운영을 위해 내년에 15억 원이 추가로 투입될 예정”이라며, “이번 특교금과 내년도 확보 예산을 바탕으로 관악구 지역의 체육, 문화, 공공위생 등 여러 분야가 발전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낙성대지구 축구 전용구장 조성 사업’은 2024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관악문화복지타운 건립 사업’은 오는 2025년 9월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왕정순 시의원은 “관악구 곳곳에 서울시의 예산이 투입되어야 하는 사업들이 여전히 많다”며, “적극 소통해 적재적소에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왕정순 시의원실
재창간 4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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