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희 시의원, 축구전용구장 15억 및 전통시장·골목상권6억 7천만원 확정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유정희 위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2024년 서울시 예산에 관악구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예산 약 6억7천만원이 편성되고, 관악구 축구전용구장 조성 예산 15억이 편성됐다고 밝혔다.
관악구 축구전용구장 조성 사업은 봉천동 산 40-2번지 일대에 인조잔디 축구장을 조성하여 구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12월 14일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4년 서울시 예산안을 의결한 유정희의원은 “관악구 생활체육 시설 확충을 위해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부터 심혈을 기울인 결과, 구민을 위한 예산을 반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2024년 서울시 예산에 관악구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이 많이 반영되어 기쁘다.”며, “주민이 실질적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과정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유정희 시의원실
재창간 445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