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광자 의원, 제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의정 부문 수상
“앞으로도 구석구석 현장을 살피며 살기 좋은 관악구를 만드는데 헌신하겠다”
관악구의회 노광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지난12월 11일(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23년 제4회 대한민국공헌 대상에서 ‘의정 부문 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노 의원은 관악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소속으로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특히 여성친화ㆍ양성평등 정책을 확대ㆍ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관악S밸리 조성, 지역상권 특화상품 개발 등 지역 현안 관련발전적 제언을 지속해왔다.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지난 2018년 교육과 체육 현장의 지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유범진 이사장이 처음 제정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두 차례 중단돼 올해로4회째를 맞았으나 상의 권위는 오히려 높아지면서 시상 분야가 문화, 의정, 봉사, 환경, 지자체로 확대됐다.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 주최하고, 대한민국공헌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을 맡은 올해 시상식은코로나19 이후 두 번째 대면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올 한해 사회 각 분야의 눈부신 발전과 도약을 무대 뒤에서 묵묵히 이끌었던 숨은 공로자를 발굴해 시상했다.
노광자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구민의 눈높이에서 구민이 주인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라며 “앞으로도 구석구석 현장을 살피며 살기 좋은 관악구를 만드는데 헌신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노광자 구의원실
재창간 4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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