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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 6명 의원 추가 참여
임창빈, 손숙희, 김순미, 위성경, 주순자, 안한영 6명 의원 참여해 정책제안 등
기사입력  2023/12/20 [14:13] 최종편집   

 관악구의회 정례회 본회의장 장면

 

관악구의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 6명 의원 추가 참여

임창빈, 손숙희, 김순미, 위성경, 주순자, 안한영 6명 의원 참여해 정책제안 등

 

관악구의회 제29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가 지난 12월 18일(월) 개최된 가운데 제1차 본회의에 5명 의원이 참여한 것에 이어 6명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추가 참여했다.

 

 

제3차 본회의에서는 ▲임창빈 의원이 ‘겨울철 관악구 노인복지에 관심 촉구’를 주제로, ▲손숙희 의원이 ‘탄소중립 실천에 대하여’ 주제로, ▲김순미 의원이 ‘강감찬 지역 축제에 관하여’ 주제로 참여했다. 이어, ▲위성경 의원이 ‘주민 편의를 반영한 탄력적인 버스 운행 제안’을 주제로, ▲주순자 의원이 ‘관악구 공공건축물 관리·감독에 대하여’를 주제로, ▲안한영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끝내면서’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참여했다.

 

6명 의원 5분 자유발언

 

임창빈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 관악구의회 임창빈 의원은 지난 12월 18일(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겨울철 관악구 노인복지에 관심을 촉구했다.

 

 

임창빈 의원은 “관악구 어르신들에 대한 지원이 더 체계적으로 구축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강한 한파가 예정된 올 겨울에 실질적인 대책으로 첫째, 재난 도우미만을 통한 겨울철 안부 확인보다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하다, 둘째,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중 에너지 바우처 지원사업 대상자에 빠진 인원이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셋째, 폭설 시 어르신들의 이동로 확보를 위한 제설 대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손숙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바선거구) = 관악구의회 손숙희 의원은 지난 12월 18일(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을 주문했다.

 

 

손숙희 의원은 “구민 개인에게 생활 속 실천을 촉구하기에 앞서, 관악구의회를 비롯한 관악구청, 공공기관부터 탄소중립을 위해 실천해야 한다”며, “공공부문, 특히 사무실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자원인 종이의 사용을 줄이는 것부터 시작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과천시는 각종 위원회 회의를 태블릿 PC를 활용한 종이 없는 회의로 운영하고 있다”며, “관악구도 의회와 구청, 공공기관에서 솔선수범하여 양면 인쇄와 종이 없는 보고 및 회의를 통해 실질적인 탄소중립을 실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순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 = 관악구의회 김순미 의원은 지난 12월 18일(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축제인 강감찬 축제 개최 시 서울대와의 연계 운영을 제안했다.

 

 

김순미 의원은 “현재 강감찬 축제에 서울대와 연계된 프로그램은 서울대 천문대 프로그램 1개로 접수신청인원이 참여가능인원보다 27배 많은 687명이었다”며, “수용인원에 맞는 서울대학교 연계프로그램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관악구의 강감찬축제를 서울대학교와 연계하여 지역민을 위한 축제로 발전시키고, 서울대학교 축제일정에 맞추어 진행한다면 전국적인 축제,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위성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아선거구) = 관악구의회 위성경 의원은 지난 12월 18일(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마을버스 운행을 경전철 신림선 운행시간에 맞춰 조정할 것을 제안했다.

 

위성경 의원은 “마을버스는 일차적인 교총수단으로서 인근 교통수단들과 환승 등을 고려해서 주민들의 편의에 따라 연계 운영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며, “경전철 개통과 같은 교통환경의 변화가 있다면 그에 맞춰 현실성 있게 시간을 조정하여 버스가 운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관악구 전체 구간에서 운행하고 있는 마을버스에 대해 약간의 조정으로도 지역 주민들께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은 없는지 그에 합당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했다.

 

주순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마선거구) = 관악구의회 주순자 의원은 지난 12월 18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악구 공공건축물에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관리, 감독을 주문했다.

 

 

주순자 의원은 “각 부서에 공공건축물 준공 후 1년 이내에 발생한 하자 보수 내역 건수에 대한 자료를 요청한 결과 관악가족행복센터 5건, 동산어린이집 2건, 장군봉 · 다원어린이집 각 4건, 장애인복지관 129건, 관악청년청 11건, 난곡재생활력소 2건”이라고 전하고, “신축한 건물에서 다발적으로 하자가 발생되는 것은 집행부가 공사의 관리 감독을 충실히 했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대안으로 “동일한 업체가 반복적으로 공사에 하자를 일으킬 경우 해당 업체에 공사 계약 제한을 두는 벌칙을 적용할 것과 집행부의 실질적인 관리, 감독”을 함께 주문했다.

 

 

안한영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 = 관악구의회 안한영 의원은 지난 12월 18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심의 및 계수조정 기간 연장을 제안했다.

 

안한영 의원은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단 3일 동안 부서별 예산안 질의, 그리고 단 하루 만에 예산 계수 조정을 진행하여 담당 부서와 적절한 소통이 이루어지지 못하였고, 의원 간 논쟁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다”고 지적하고, “내년도 예산 심의를 진행할 때는 올해보다 기간적 여유를 주어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집행부는 예산안과 주요 업무계획을 작성할 때 어떻게 예산을 사용할지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작성하고, 부서에 꼭 필요한 예산이라면 의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조정 과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4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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