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저널

호별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행정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행정 >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친환경 축제‧행사 전면 도입! 1회용품 사용금지!
전 부서와 유관기관 동참 모든 축제와 행사, 회의에서 1회용품 사용 금지 강화

기사입력  2023/09/20 [13:07] 최종편집   

 

  1회용품 사용 금지 캠페인

 

친환경 축제‧행사 전면 도입! 1회용품 사용금지!

 

전 부서와 유관기관 동참 모든 축제와 행사, 회의에서 1회용품 사용 금지 강화

 

 

 

관악구가 ‘더(THE) ESG 관악’의 성공적 실현을 향해 9월부터 구에서 추진하는 모든 축제와 행사, 회의에서 1회용품 사용을 없앤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후변화 대응, 탄소 배출 저감 등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윤리적 가치를 추구하고, 투명한 기업 운영, 법과 윤리 준수 등의 실천을 의미한다.

 

 

 

관악구는 지난 3월 지속 가능한 도시 실현을 위해 ‘더(THE) ESG 관악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5월부터는 청사 내 1회용품 반입과 사용 금지를 전면 실시해 직원들의 개인 컵 구비, 전 부서 탕비실 내 다회용 컵 비치 등을 추진하며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더 나아가 최근에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법적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더(THE) ESG 관악’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서 ‘1회용품 없는 축제, 행사, 회의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실천 방안으로는 ▲회의 개최 시 1회용 컵과 물병 제공 금지, 다회용 컵으로 전환 ▲행사 대행업체 선정 시 ‘1회용품 줄이기 방안’을 제안서 평가 항목에 반영 ▲주요 축제와 행사 관리‧감독 강화 등이 있다.

 

 

구는 향후에 1회용품 줄이기 방안을 유관기관으로 확대하고, 1회용품 감량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ESG 정책 추진을 위해 선도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구는 서울시 최초로 구성된 주민 주도형 ‘자원순환동아리’와 함께 ‘투명페트병 유가보상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주민 2만 5천여 명이 참여해 총 45톤(약 110만 개)의 페트병을 회수해 지난해 대비 투명페트병의 회수량은 375% 대폭 증가하는 쾌거를 이뤘다.

 

 

 

하반기 투명페트병 유가보상제는 전 동 주민센터에서 9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보상기준은 투명페트병 2L 기준 10개(500mL 40개) 당 종량제봉투 10L 1장, 2L 기준 20개(500mL 80개) 당 종량제봉투 20L 1장이며, 1일 최대 봉투 4매까지 교환 가능하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39호

 

ⓒ 관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미투데이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스북 요즘 요즘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주간베스트 TOP10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44길 35 대표전화 : 02-889-4404ㅣ 팩스 : 02-889-5614
Copyright ⓒ 2013 관악저널.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linuxwave.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