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관악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건강교실’ 재개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오정훈)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맞춤형 평생교육 ‘학교로 찾아가는 건강교실’을재개했다고 지난 7월 1일 밝혔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후원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건강교실’은 학교의 수요를 반영하여 의사가 학교로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학생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전달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1년부터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운영해 오다가코로나19로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위한 비대면 랜선 건강교실로 진행했으며, 3년 만에 다시 학교 현장 교육으로 열리는 것이다.
수업은 지난 7월 3일(월) 동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9월까지 총 8개 학교 초등학생,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초등학생의 시력 관리 및 보호 △청소년의 건강관리 및 성교육 △건강한 체형관리 및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주제로 전문의특강과 질의응답으로 이뤄진다.
◼2023년 상반기 동작관악 교육 홍보 전시회 개최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오정훈)은 지난 6월 27일(화)부터 7월 10일(월)까지 약 2주간 동작관악교육지원청 1층 로비에서 ‘2023년 동작관악교육 홍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상반기 동안 동작관악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교육 홍보활동 내용을 전 직원 및 내방객 등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시 내용은 △각 부서별 특색 사업 및 성과 등과 관련된 언론 보도자료, △동작관악 교육정책 일간신문 지면 광고 및 지하철역 스크린 광고 사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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