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복지관, 마을축제 성황리에 마쳐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축제의 장
신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성숙)은 지난 5월 19일, 20일 이틀간 신림복지관 공간 전체를 활용해 ‘이웃과 함께 지구와 함께, 이웃사이다’ 마을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축제는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마을 축제인 만큼 관악구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했으며, ‘바자회’, ‘플리마켓’, ‘건강 체크’, ‘놀이마당’, ‘친환경-에코 실천’ 체험 활동 등을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축제는 관악구에서 활동하는 단체들('관악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관악봉천지역자활센터', '관악정다운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늘품가치', '다온다올협동조합' 등)의 참여로 더 의미있고 풍성하게 운영했다.
이웃사이다 축제를 통해 마을 주민들에게 화합의 장이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환경보호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또한, 이번 축제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사용될 예정이다.
신림종합사회복지관
재창간 4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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