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행운장학회, 중·고등학생 장학금 전수식 개최
2012년 행운동 주민들이 모여 창립한 행운장학회 9회에 걸쳐 96명에게 장학금 전달
관악구의회 구자민 의원(국민의힘, 라선거구)은 지난 5월 3일(수) ‘제9회 행운장학회 장학금 전수식’에 참석하였다.
행운장학회는 관내 행운동 주민들이 모여 만든 순수 민간 장학회로 2012년 창립총회를 열고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정성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한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행운장학회는 허종윤 씨와 오준섭 전 구의원이 공동 대표를 맡고 있고 관내 약사신협과 한유그룹이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 전수식은 관악구에 거주하는 관악중학교와 인헌고등학교 학생 각각 5명에게 총장학금 400만원이 전달되었다.
이날 장학금 전수식에 참석한 구자민 의원은 “기업 장학재단이 아닌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행운장학회가 10년 넘게 꾸준히 활동을 하며 매년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모습을 통해 공동체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구 의원은 “앞으로도 교육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학생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교육정책을 다지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자민 구의원실
재창간 4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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