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온스크린 매월 1작품 연중 무료 상영
우수 공연 작품으로 지역 주민의 여가생활 증진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관악문화재단이 2023년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 싹온스크린(SAC on Screen)에 선정돼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7시 싱글벙글교육센터에서 1편의 작품을 무료 상영한다.
‘싹온스크린’은 공연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예술의전당에서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영상화 프로젝트이다. 모든 영상은 4K UHD 고화질과 5.1채널 입체 서라운드 음향을 지원해 관람객들에게 실제 공연장처럼 현장감을 극대화하였다. 예술의전당의 우수 예술작품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다.
2023년에는 4월 ‘2022 윤보선 고택 쌀롱콘서트’를 시작으로 ▲5월 달래이야기(연극), ▲6월 마술피리(오페라), ▲7월 스냅(넌버벌), ▲8월 피노키오(연극)▲9월 디토파라디소(클래식), ▲10월 라바야데르(발레), ▲11월 돌아온다(연극), ▲12월 인형의집(연극)을 상영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싱글벙글교육센터(02-878-1114)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3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