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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시설관리공단 천범룡 이사장 취임
천범룡 이사장, 관악구의회 재선 의원이자 의장 출신으로 혁신과 소통 기대돼
기사입력  2022/11/11 [23:16] 최종편집   

 

▲관악구의회 인사청문회에서 천범룡 이사장 후보자가 선서하는 장면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천범룡 이사장 취임

 

천범룡 이사장, 관악구의회 재선 의원이자 의장 출신으로 혁신과 소통 기대돼

 

인사청문특위, 인사청문 통해 경영능력과 전문성, 자질 등 검증 적격자로 판단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제6대 이사장으로 관악구의회 제4대, 제6대 재선의원 출신인 천범룡 전 의장이 지난 11월 1일(화) 취임하여 기대가 높다.

 

 

 

천범룡 신임 이사장(59세)이 기대를 받고 있는 이유는 많다. 전임 이사장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로 높은 의욕과 열정이 엿보인다는 사실이다. 무엇보다 관악구의회 재선의원 출신이자 관악구청 정책실장 출신으로 관악지역 현황과 관악구민 실생활에 대해 소상하게 파악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의원시절 관악구시설관리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까지 참여하여 왔기 때문에 공단의 실정에 대해 정확하게 진단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 결과 천범룡 이사장이 이끄는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예전과 다르게 관악구의회는 물론 관악구청, 관악구민과의 소통이 보다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덧붙여 구의회 의장과 구청 정책실장 경력이 말해주듯 강력한 리더십과 기획력이 공단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관악구의회 인사청문 결과보고

 

 

 

관악구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장현수)는 지난 10월 27일(목) 천범룡 이사장 후보자를 적격자로 판단하는 인사청문 결과보고서를 채택해 관악구청 집행부로 송부했다.

 

 

 

이에 앞선 지난 10월 25일(화) 인사청문회에서 천범룡 이사장 후보자는 공단 운영에 대한 정책소견을 발표했다. 천 후보자는 “제가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임명을 받는다면, 관악구의원과 의장을 역임하며 현장의 주민 목소리를 행정에 담아내려고 했던 열정과 민선7기 관악구혁신·협치위원회 구성 등 주요 정책수립에 참여한 정책실장 경험을 바탕으로 공단 경영전반에 혁신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천범룡 이사장 후보자는 “첫째, 주민고객 중심의 현장경영을 펼치겠다. 둘째, 지역사회와 동반 상생하는 공단을 만들겠다. 셋째, 지속가능 관악구 조성에 기여하겠다. 넷째, 미래지향 혁신경영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관악구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인사청문 결과보고서를 통해 “이사장 후보자는 인사청문위원들과의 질의답변을 통해 효율적이고 공정한 공단 조직운영뿐 아니라 사회 소외계층의 일자리로서 공단 역할의 중요성, 공단 경영의 만성적자 문제를 깊이 인식하고 해소 방안에 대한 다각적인 비교연구, 특히 주민의 대표인 의회와의 열린 소통에 대한 의지 등 공단 혁신을 위한 후보자의 적극적인 비전을 보여 주었다”고 전하고, “40년 관악 주민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경력과 미래비전을 갖춘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 때 후보자는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수행할 수 있는 적격자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편, 천범룡 신임 이사장은 11월 1일(화) 취임 당일 새벽부터 주차상황실에 근무하고 있던 직원들과 함께 아침식사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이사장으로서의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4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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