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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신고부터 7세까지 책꾸러미 선물 ‘북스타트’ 사업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책놀이 수업, 북스타트 부모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기사입력  2022/07/19 [15:24] 최종편집   

 

▲북스타트 프로그램 운영 장면

 

출생신고부터 7세까지 책꾸러미 선물 북스타트사업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책놀이 수업, 북스타트 부모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관악구는 영유아기부터 책과 친숙해지고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북스타트사업을 추진해 출생신고부터 만 7세까지 책꾸러미를 선물하고 있다. 오는 9월부터는 초등학생까지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 주목된다.

 

 

구는 영유아를 위한 단계별 북스타트 책꾸러미 선물’, 엄마와 아기가 함께 책을 매개로 놀아보는 책놀이 수업’, 부모와 아이가 책과 함께 성장 방안을 탐색해보는 부모교육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아 동 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 시 1단계, 1세부터 4세까지 2단계, 5세부터 7세까지 3단계로 구분해 각 영유아 연령에 맞는 책꾸러미를 선물한다.

 

 

책은 북스타트코리아 추천도서 중 자원활동가들이 회의를 통해 선정하며, 지원 대상은 2016년부터 2022년 사이에 출생한 관악구에 거주하는 영유아이다.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719일부터 동 주민센터 출생신고 시 1단계를 받을 수 있으며 7월 이전 출생신고로 책꾸러미를 받지 못한 영유아는 관악중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보호자 신분증 및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하면 받을 수 있다.

 

또한, 배부된 그림책을 중심으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책놀이 프로그램은 관악중앙도서관에서 진행한다. 연령대별 3개 과정으로 주제 도서를 읽은 후 인사, 신체놀이, 색깔놀이, 소리놀이 등 다양한 주제를 재미있게 배워보는 시간이다.

 

이외에도 영유아 발달의 이해, 책 읽기 지도, 그림책 고르기 등 부모교육도 병행해 자녀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한편, 관악문화재단에서는 북스타트 자원활동가를 육성하고 있다.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소양을 기르고, 독서문화 프로그램 진행에 참여하는 등 봉사 경험을 할 수 있다. (02-828-5839)

 

김정혜 기자

재창간 4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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