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저널

호별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문화체육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문화체육 >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관악아트홀 공연제작 전문 중극장으로 발돋음
관악문화재단, 창작공연 제작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약 7억 3천만원 확보
기사입력  2022/05/24 [15:22] 최종편집   

 

▲관악아트홀 공연장

 

관악아트홀 공연제작 전문 중극장으로 발돋음

관악문화재단, 창작공연 제작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약 73천만원 확보

히어로 판타지 뮤지컬 <스페셜5>, 블랙코미디 정통연극 <갈수록 가관이네!> 공연

 

관악문화재단은 2022년 창작공연 제작과 유통에 전력을쏟기 위해 공모사업으로 총 728백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하였다.

 

 

창작공연은히어로 판타지 뮤지컬 <스페셜5>블랙코미디 정통연극 <갈수록 가관이네!>로 총 2개의 작품으로 작품 제작을 거쳐 오는 11월 중순부터 12월까지 투어 예정이.

 

 

이번에 선정된 창작공연 제작 공모사업은 관악문화재단(관악아트홀)을 포함하여 전국 6개 공연장 및 2개의 민간예술단체와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여러 공연장과 예술단체가 교류·협력하여 창작 및 유통을 진행하는 만큼 전국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스페셜5>는 기존의 히어로물과 차별화된 발상의 전환으로,기상천외한 루저 히어로들이 세상을 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인류애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뮤지컬 <스페셜5>2021년 대구뮤지컬 페스티벌(DIMF) 초연작으로 창작 뮤지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한 재창작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프브로드웨이 출신 연출가 요세프 케이(김정한)를 비롯한 젊은 창작진들이 제작을 맡는다.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 유통 협력사업으로 진행되는뮤지컬 <스페셜5>는 안산문화재단(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 남동구도시관리공단(남동소래아트홀), 아이엠컬처와 함께할 예정이다. 4개 기관의 자부담 예산을 포함해 총 사업비 7억을 편성했다.

 

우리 사회의 뜨거운 감자를 다룬 창작 신작, 정통연극 <갈수록 가관이네!>는 현재한국 사회의 이슈 중 하나인 부동산 문제를 담아냈다.

 

단 백수광부의 상임 연출 이성열과 2019년 두산연강예술상을 수상한 윤미현 작가가 의기투합한 이번 작품은 통렬한 풍자를 통해 우리 시대가 겪고 있는 갈등을 그려낼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으로 진행되는 <갈수록 가관이네!>는 성북문화재단(꿈빛극장), 경기아트센터(소극장), 안양문화예술재단(평촌아트홀), 극단 백수광부와 함께한다. 4곳의 문예회관 자부담 예산을포함해 총 사업비 228백만원을 편성했다. 해당 사업은 관악문화재단이 2년 연속 선정되었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우수한 창작진, 그리고 기관과 협력 시너지를 발휘하여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마련하고, 지역 제작 작품을 해외 유통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목표하겠다, “공연제작 전문 중극장을 표방하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인프라와 신규 레퍼토리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관악문화재단

 

재창간 407호 

ⓒ 관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미투데이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스북 요즘 요즘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주간베스트 TOP10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44길 35 대표전화 : 02-889-4404ㅣ 팩스 : 02-889-5614
Copyright ⓒ 2013 관악저널.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linuxwave.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