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광자 의원,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의정대상 수상
곽광자 관악구의회 의원이 지난 3월 16일(수) 국회의사당 내 국회의원회관에서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이하 전여네) 주관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사례 시상은 2010년에 시작하여 올해 5회째로 여성지방의원들의 우수 의정활동을 발굴 및 확산하여 여성정치 참여에 대한 긍정적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진행되어왔다. 전국 248개의 지방의회, 840여명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0일부터 2월 20일까지 최근 2년간의 의정활동을 공모하였으며, 각계각층의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59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곽광자 의원은 관악구 청룡동, 중앙동을 지역구로 하는 재선 의원으로 매일 새벽 거리 청소를 실시해왔다. 또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사회적 약자들을 직접 찾아 위로와 격려로 함께하며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열정적으로 펼쳐 주민들로부터 일 잘하는 의원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곽광자 의원은 제7대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제8대 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했다. 아울러 ‘관악구 저소득주민 국민건강보험료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료 지원에 관한 조례’와 ‘관악구 쓰레기줄이기 자원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등 조례 제·개정과 구정질문 등을 통해 청소환경과 도로교통 등 지역의 현실적인 민원사항을 해소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연구회에도 참여하여 효율적인 정책을 제안하고 아동학대 예방 근절에 앞장섰다.
곽광자 의원은 “앞으로도 늘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며 주민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곽광자 구의원실
재창간 4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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