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란 의원, 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대상 수상
관악구의회 박영란 의원이 지난 3월 15일(화) 서울특별시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특별시구의회의장협의회는 박영란 의원이 평소 활발하고 적극적인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였을 뿐만 아니라,서울특별시 자치구의회 의정발전 및 시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바가커 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박영란 의원은 관악구 신사동, 조원동, 미성동을 지역구로 하는 초선의원으로 제8대 후반기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 관악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며 현장 중심의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치고, 구민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한 각종 조례 발의와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을 통해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관악구에 거주하는 1인 가구 지원 정책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 2020년 서울시 1인 가구 비율이 51.9%로 전국 1위인 관악구 실정에 맞게 「서울특별시 관악구 1인가구 지원 조례」 제정해 관악구 1인가구에 대한 실질적인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제258회, 제276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중책을 맡아 코로나의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 피해지원금과 취약계층 생활지원금 등이 적정하고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예산안을 심사하였다.
이밖에도 주정차단속 방안, 청소정책, 아동학대예방정책 연구회 활동 등 구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의정을 펼치고 있다.
박영란 의원은 “초선의원의 패기와 열정을 밑거름으로 삼아 더욱 열정적으로 지역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박영란 구의원실
재창간 4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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