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윤 의원,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
3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기간 중 25일 간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관악구의회는 3월 28일(월)부터 오는 5월 6일(금)까지 기간 중 25일 일정으로 실시될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에 대표위원으로 이종윤 의원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관악구의회는 지난 1월에 열렸던 제281회 임시회에서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이종윤 의원을 선임한 바 있다. 이번 결산검사에는 이종윤 대표위원과 함께 김태동 전 구의원, 조기완 전 공무원, 유영기 세무사, 김대원 세무사 등이 결산위원으로 참여한다.
이종윤 대표위원을 비롯한 결산검사 위원들은 집행부에서 제출된 증빙자료와 담당부서의 질의응답을 통해 예산집행의 적법성과 타당성, 재정운용 성과 등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결산검사는 오는 4월 22일까지 마무리하고, 5월 6일까지 결산검사의견서를 작성하며, 이를 바탕으로 9월에 열릴 제286회 관악구의회 정례회에서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종윤 대표위원은 “예산이 적기적소에 효율적으로 쓰였는지, 낭비된 곳은 없는지 면밀히 살펴 예산이 구민을 위해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4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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