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구청장, 해빙기 취약시설물 전동 현장방문
관악구가 해빙기 붕괴‧낙석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재난취약지역 및 시설에 대해 오는 3월 15일까지 1개월간 지역 내 안전취약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 안전점검은 박준희 구청장이 21개 전동의 위험시설 41개소와 각 동별 주민건의사항 처리현장 21개소를 방문, 직접 순찰‧점검을 실시하며 안전 취약시설물에 대한 경각심 고취에 앞장섰다.
한편, 구는 급경사지, 도로시설물 28개소, 건설현장 41개소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204개소를 점검대상으로 선정, 시설물 관리부서 자체점검 및 외부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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