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 1층에 위치한 관악구일자리센터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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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 206명 추가 모집
코로나19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 추가 제공
관악구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구민들을 위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26명은 2월 1일(월)까지, 지역방역일자리사업 180명은 2월 4일(목)까지 총 206명을 추가 모집한다.
이에 앞서 구는 경제적 위기에 처한 휴‧폐업자,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안정 및 고용안정을 위해 지난 1월 11일부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구 공공근로)으로 300명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으로서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한 자에 대하여는 가점이 부여되며, 신청자의 재산‧소득‧기타 자격 정보를 심사해 선발한다. 단, 최근 3년간 2년을 초과해 직접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자, 1세대 2인 참여자, 중복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 5시간, 65세 이상 : 3시간)이며, 4대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등 다양한 근무 혜택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사업기간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3월 2일~6월 30일까지 4개월간,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3월 2일~4월 30일까지 2개월간이며 오는 2월 24일수) 선발자에 한해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희망지‧경력(특기)‧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구청 각 사업부서와 동 주민센터에 배치, 코로나19 대응 지역 방역사업 및 시설 방역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채용공고)를 확인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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