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 카페에서 선결제 카드로 결제하는 박준희 구청장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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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부서 착한 선결제 적극 동참 나서
관악구가 미리 결제하는 착한 선(善)결제에 적극 동참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영업제한을 받은 피해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먼저 선결제 상품권의 사용률을 높이고,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을 덜어주기 위해 2021년 1월부터 2개월간 전부서가 총 6,000만원 사용을 목표로 선결제에 동참한다.
또한, 제로페이 가맹점 중 서비스 제공을 서약한 선결제 참여업소에서 선결제 시 10% 추가 할인이 가능하지만, 구청 부서 및 동 주민센터에서는 추가 할인을 받지 않고 이를 소상공인에게 돌려준다.
이와 더불어 구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선결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선결제 상품권을 개인적으로 구매하여 피해 업종에서 사용 후 내역서 제출 시 선착순 30명에게 코로나 위생키트를 증정하는 선결제 참여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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