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호 국회의원, 생활안전 개선 특별교부세 6억원 확보
더불어민주당 정태호(관악을) 국회의원이 지난 12월 4일(금)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로 총 2개 사업에 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안부 특교는 지역 생활안전 개선을 위한 사업에 집중 교부됐으며, 정태호 의원은 부처와 함께 지역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신화 기적의 놀이터 재조성 사업 3억원, ▲신사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3억원을 확보했다.
신화 기적의 놀이터는 조합놀이대, 흔들놀이, 바닥포장 등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주민들의 환경개선 요구가 이어졌다. 내년 6월 놀이터 재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신사로는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구간으로 인한 낙상사고와 보행 불편이 발생한 곳이다. 이번에 확보된 특교예산의 조기집행을 통해 안전하고 보행이 편안한 신사로로 변화될 예정이다.
정태호 국회의원은 “앞으로도 주민의 생활편의나 안전을 개선할 수 있는 사업을 빠짐없이 챙기기 위해 지역 사업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태호 국회의원실
재창간 3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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