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118명 모집
12월 11일(금)까지 일반형, 복지일자리,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등 모집
관악구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 보장을 위한 ‘2021년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오는 12월 11일(금)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2021년 1월 1일~12월 31일까지 진행하며, 모집인원은 총 118명(전일제 41명, 시간제 13명, 복지일자리 55명,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9명)이다.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 등록 장애인 중 미취업 장애인이며, ▲장애일자리 2년 이상 연속 참여자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는 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등급판정을 받은 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근무 시간은 전일제는 주 40시간, 시간제는 주 20시간, 복지형 일자리는 주 14시간 이내,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는 주 25시간이며, 4대 보험 가입 및 유급 휴일부여 등 다양한 근무혜택도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12월 4일(금)~11일(금)까지이며, 일반형 일자리 참여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복지일자리와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 희망자는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선발결과는 자격 심사 및 면접을 통해 12월 24일(목) 이후 개별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에 배치되어 공공 및 복지행정 업무 지원, 사회복지 전반의 행정전담 및 직접 서비스 지원, 환경정리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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