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 25일간 진행
관악구의회는 지난 3월 27일부터 오는 5월 6일까지 25일간 일정으로2019 회계연도에 대한 결산검사가 한창 진행되고있다.
결산검사 대상 관악구의 2019 회계연도 총 세입은 8,663억 원, 세출은 7,237억 원이며, 잉여금은 1,426억 원이다.
이번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에는 주순자 관악구의회 의원이 대표위원으로선임되었고, 유영기, 김대원 세무사와 박찬형, 조기완 전직 공무원이관악구 결산검사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주순자 위원을 비롯한 위원들은 각 부서별로 증빙자료를 제출받고, 담당부서 공무원과 심층적인 질의응답을통해 예산의 적정성과 타당성 등 책임감있게 예산을 집행했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심사하고 있다.
오는 4월 27일(월)까지 결산검사를 완료한 후에는 결산검사 의견서를 제작하고, 이를바탕으로 5월에 열릴 제266회 관악구의회 정례회에서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예비비지출 및 기금결산 승인’의 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인 주순자 의원은 “구민 여러분들의 혈세가 당초 예산 목적에 맞게 정확히 집행되었는지, 한 푼이라도 허투루 쓰인 곳은 없는지 철저히 검사하고, 구의 재정이 구민을 위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악구의회사무국
재창간 3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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