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환 국회의원, ‘국정감사 종합평가회·국리민복상’ 수상
오신환 국회의원(바른미래당, 관악을)이 지난 12월 27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국정감사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종합평가회·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을 수상했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21년간 온오프라인으로 전국의 각 분야 270개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하여 1천여 명의 모니터위원의 엄격한 검증과정을 거쳐 매년 우수국회의원을 선정, 수상해왔다.
오 원내대표는 2019년 국정감사에서 법제사법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정보위원회 등 3개 상임위를 넘나들면서 맹활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신환 의원은 “정치가 방향을 잃고 표류하는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 국회의원의 가장 중요한 책무 중 하나인 국정감사에서 과분한 평가를 받아 ‘국정감사 종합평가회·국리민복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민생 안정과 대한민국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의정 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신환 국회의원(바른미래당, 서울 관악을)이 관내 어린이공원 안전 및 편의 개선을 위한 행정안전부 재난 안전 특별교부금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특교는 남부어린이공원, 한라어린이공원 등에 투입되어 노후시설물 정비, 놀이시설물 교체, LED등 교체 등 안전사고 예방 및 공원 환경 개선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오신환 국회의원실
재창간 3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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