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구의원 5분 자유발언
관악구의회 박정수 의원(보라매동,은천동,신림동)은 지난 12월 20일(금) 관악구의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해 강감찬 도시브랜드 강화를 위한 2가지 방안을 제시했다.박정수 의원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 관악소개에 들어가면 상징물에 도시브랜드(BI)라고 있는데 우리 관악구가 강감찬 도시 관악이 되기 위해서는 강감찬관악과 같은 새로운 BI으로 변경을 요청한다”고 제안했다.
박 의원은 또한 “강감찬축제와 같이 9월에서 10월 사이에 개최되는 축제가 서울시에만 49곳이 있다”며, “강감찬축제를 알리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홍보방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정수 의원은 “유튜브나 틱톡같은 뉴미디어사업을 제안한다”며, “관악구도 유튜브채널을 개설하고, 파급력있는 유명 유튜버들과 컨텐츠 제작이나 유통을 한다면 강감찬축제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악구만의 문화를 홍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3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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