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시설관리공단, 소비자중심경영 2차 재인증 획득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동성)은 기업이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 평가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을 획득했다.
2019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기업은 총 75개(신규인증 28개, 재인증 52개)로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2015년 처음 소비자중심경영인증을 획득한 후 한국소비자원의 현장평가와 인증심의위원회를 거쳐 재인증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은 △전 직원 소비자중심경영 교육실시 △주차공유사업 확대를 통한 소비자불편 예방△주민참여예산제 도입△실시간 고객설문조사 플랫폼 도입등 고객만족도 향상 및 소비자중심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주민참여 사진전 개최, 물놀이장 및 썰매장 무료 운영 등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도림천 사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을 통해 공단은 향후 2년간 소비자중심경영 기업으로서 사업장 또는 다양한 홍보물에 소비자중심경영 인증마크 사용이 가능하며,소비자 피해 신고사건 자율처리, 법 위반 제재수준 경감 등 모범기업 인센티브를제공받는다.
장동성이사장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2020년에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영문화를 이끌어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재창간 3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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